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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Newman - Love Me Again John Newman - Love Me Again "나 곧 신날거거든요" 하면서 시작하는 도입부만 들어도 '아 영국애겠네' 싶은 그런 전형적인 브릿팝 사운드. 어딘가 꽉 막혀있는듯한 이런 보컬음색은 답답해서 싫어하긴 하는데 뭐 노래 나름이니까. 뮤비는 어우야... 왜 그랬어. 여주인공이 이쁘네. 두글자로 스포하자면 [허각] John Newman - Love Me Again 더보기
2015.10.14 타의가 절반을 차지한다고 봐야하려나. 싸이월드가 더 이상 이용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나도 더 이상 기록을 중단한 채로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고이 접어뒀던 블로그로 망명하고 말았다. 언젠지도 모르겠는데 초대장을 또 몇 장 받았구나. 근데 내가 초대해준 사람치고 꾸준히 제대로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게 함정. 아무튼간에 다시 렛츠고 합시다. 블로그지만 아무래도 블로그스럽지 않겠지. 뭐 어때. 더보기
Zinc - Show Me Zinc - Show Me 블로그에서는 첫글이나 다름없구나. 내일부턴 하던대로 아침에 써야지. 보컬색이 짙은 하우스다. 애용하는 유튜브 채널인 TSYN 스럽다. 뮤비를 봤을때 색감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저런 감각은 일본에서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장소나 인물을 일본으로 정하는 것일까? 뭐 나름이겠지만. 나 역시도 무대, 장소, 배경으로서의 일본은 그 뚜렷한 분위기가 있음을 인정하곤 있고. 우리나라는 자칭으로 미는 색감뿐이 없으니 아직은 안타깝다고 해야겠지. 위와 같은 감상은 Clean Bandit - Rather Be feat. Jess Glynne Charli XCX - SuperLove 등 에서도 느꼈었다. 아무튼 2분 중반대부터가 뮤비로서는 백미라 할 수 있네. Zinc - Show M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