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pidiscoveryverynice!

잔나비 -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의도한 바 가 너무도 명백하니 


굳이 거스르거나 삐딱하게 바라보지 않고 온전히 즐겨주는 뮤비.


이런 감성은 내 또래에겐 쥐약이지.



90년대 감성을 표방하지만 근데 그와중에 또 세련됐다. 





얼마전 포스팅한 센티멘탈시너리의 에픽이 좀 더 서사적이고 좀 더 분명한 흐름과 끝맺음을 보여줬다면


이건 좀 더 순간적이고 좀 더 장면적인 표정과 감정을 보여준다.




남의 표정을 읽는 일은 이성적으로 생각할 땐 피곤하지만 감성적으로 떠올릴 땐 여러가지 감정을 솟아나게 한다.


그때 당신의 표정. 그 날 밤의 너의 얼굴. 사진 속 미묘한 미소.


내감정도 추스르지 못하는 내가 남의 감정까지 헤아려본다는게 가소로운 일이지만 그래도 그때는 해봤던거 같다.


지금은 자신없다.




가사가 맘에 와닿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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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 Henshaw - Only Wanna Be With You (Unplugged)




원곡도 좋은데 어쿠스틱이 더 맘에 들어서.


매장에서 손님 눈치 보면서 반복듣기.









원곡
Samm Henshaw - Only Wanna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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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gry - The Phantom's Revenge Is Playing At My House




간만에 찰리나 들을까 하고 검색했다가 빵터지는 물건을 주웠다. 


센스가 아주 매우 쩌네.




빵터지고 나서 간만에 들어준 패러디(건 오마쥬건)의 원작 


Lcd soundsystem - Daft punk is playing at my house 는 별로여서 듣다가 껐다.


한땐 참 즐겨들었는데.




아무튼 혼자 낄낄거렸던 잠깐이 있었다.








Lcd soundsystem - Daft punk is playing at my house


원래 간만에 들으려던건 찰리. 댐잇!
The Phantom's Revenge - Char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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