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rls Barkley - Crazy Gnarls Barkley - Crazy 세련됐네. ※라이브 버전도 매우 훌륭하다. 더보기 15.10.20 기분이 영 별로다. 좋은것 재밌는것도 다 순간이다. 지배적인 감상은 눅눅하고 찐득하고 시커머죽죽한 무기력감과 우울함이다. 예전엔 씨뻘겋고 끓어오르는 분노일 적도 있었는데 그게 차라리 에너제틱해서 그리울 정도다. 일기에 솔직히 뭘 써야될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했던것처럼 자가질의응답을 다시 해봐야겠다. 그럼 뭔가 좀 나을지도 모르지. 더보기 The Chemical Brothers - Go The Chemical Brothers - Go 찬양받고 또 찬양받아 마땅한 화학형제느님. 확실히 내가 입문할때에 비해서 좀 연해졌음. 나는 My Elastic Eye로 케미컬브라더스의 음악을 처음 접했는데 이건 지금도 이해할 수 없고 현기증이 일어나기 쉬운 노래라서. 초기 곡들에 비하면 나중에 나온 곡들은 기승전결이나 구성이 좀 더 일반적이고 대중적으로 변했다. 나는 환영하는 편. 가접성은 중요하다. 자세히 들어야 세밀한 음들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전위적인 뮤비임에도 오히려 나는 노래에 집중하게 된다. The Chemical Brothers - Go ※Chemical Brothers - My Elastic Eyehttps://www.youtube.com/watch?v=tl7nGwTp184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