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영 별로다.
좋은것 재밌는것도 다 순간이다.
지배적인 감상은 눅눅하고 찐득하고 시커머죽죽한 무기력감과 우울함이다.
예전엔 씨뻘겋고 끓어오르는 분노일 적도 있었는데
그게 차라리 에너제틱해서 그리울 정도다.
일기에 솔직히 뭘 써야될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했던것처럼 자가질의응답을 다시 해봐야겠다.
그럼 뭔가 좀 나을지도 모르지.
기분이 영 별로다.
좋은것 재밌는것도 다 순간이다.
지배적인 감상은 눅눅하고 찐득하고 시커머죽죽한 무기력감과 우울함이다.
예전엔 씨뻘겋고 끓어오르는 분노일 적도 있었는데
그게 차라리 에너제틱해서 그리울 정도다.
일기에 솔직히 뭘 써야될지도 모르겠다.
작년에 했던것처럼 자가질의응답을 다시 해봐야겠다.
그럼 뭔가 좀 나을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