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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a Wendorff, Devin Dawson - Blank Space, Style mashup Louisa Wendorff, Devin Dawson - Blank Space, Style mashup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와 Style을 절륜하게 버무렸다. 이런식의 매쉬업은 또 처음이라 신선하네. 원곡을 알고 들으면 더욱 좋다. 남녀듀엣곡은 사람을 설레게 하는 화음이 들어가야 제맛이지. ※Taylor Swift - Blank Spacehttps://www.youtube.com/watch?v=e-ORhEE9VVg Taylor Swift - Stylehttps://www.youtube.com/watch?v=-CmadmM5cOk 더보기
Knife Party - Power Glove Knife Party - Power Glove 전개 좋고-. 져스티스의 스트레스를 300배쯤 신남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모비를 양념처럼 쪼끔 넣고. ※Justice - Stresshttps://www.youtube.com/watch?v=QWaWsgBbFsA 더보기
15.12.06 내가 매일 5년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노래를 듣는다는 등의 수렴하는 것들 말고, 글을 남긴다던지 낙서를 한다던지 뭐든 발산을 하는 것에서. 가령 책을 읽는다는 것도 단순히 읽기보다는 독후감을 남긴다는 식으로 말이다. 생각해보니 자신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만만한게 일기와 노래감상문 정도? 낙서도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 [나는 주변사람에게 심어놓은 내이미지보다 창조성이 훨씬 모자란 사람이다] 라고 느끼고 있다. 일상을 예술로 만들기 위해선 일과를 신성시여기라는데 신성시여길 일과를 창조하는게 우선이다. 여유없음도 결국 내안에서 기인한 것. 남에게 쉽게 뱉는 말마냥 내게도 좀 여유를 쥐어주자. 그리고 일단 일기를 다시 잘 써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