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ic North & Taiyo Na - Home:Word Magnetic North & Taiyo Na - Home:Word 다시 좀 시작해볼까나. 부드럽고 나긋하게- 더보기 16.02.03 세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16.01.25 ~ 16.02.02 심하게 눈에 들어오지 아니하여 오래 걸렸다. 더보기 16.01.18 살인마 잭의 고백 - 나카야마 시치리 2016.01.14 ~ 2016.01.18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 되시겠다. 작년에 책을 워낙 안읽어서 반성하고, 올해는 많이 읽을 요량으로 1월부터 집어든 책. 히가시노 게이고로 대두되는 일본추리물이나 스릴러물은 킬링타임용이라 생각하는게 나의 지론인데 생각보다 심오한 주제를 건드린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논의만 계속 하다간 본 장르의 성격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그야말로 건드리는 수준에서 끝나고 마는데 그것이 못내 좀 아쉽다. 작가가 힘을 준 주제는 범인의 연막/아이템에 불과하게 되버리는 결말은 아무래도 좀... 이런걸 끝까지 써먹는건 이케이도 준이 참 잘하는데. 여하튼 작가가 무게감있게 건드리는 주제는 뇌사-인간의 죽음에 대한 판정이다.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기능을..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