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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11.27

안녕하신가영 -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좋은 노래다. 제목도 길고.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충실한 삶을 지내지도 않았으면서 일기를 소홀히 했다.


핑계는 있다. 바빴다. 하지만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은 아니었다.


일기는 내게 절박함으로 다가와야 한다.



여태 순 뒤만 보는 일기지만


앞을 보는 일기를 쓰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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