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 썸네일형 리스트형 IN FLAMES - Take This Life IN FLAMES - Take This Life 가수이름을 굳이 일부러 대문자로 쓰는 정도의 애정을 표시한다 치면 이시절의 인 플레임스에게는 그 수고로움이 가히 마땅하다.(요즘은 영 아니다. 슬프네. ) 주로 개인의 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밴드들에게 할 수 있는 나름의 헌정이라고나 할까. 그러고보면 요즘은 누가 있을까. 2017년 새로 나에게 영향을 준 음악을 들려준 뮤지션을 꼽자면 아무래도 현재까진 양다일이네. (정키라고 해야 하나 싶었는데 양다일이다.) 아 그리고 잔나비. 한국 뮤지션에게 애정과 감사의 뜻을 담으려면 볼드로 써야 하는건가. 모르겠다. 암튼 감사감사. 귀로 비명을 질러야 했던 20대에 그 시원함을 항상 책임져줬던 인플레임스다. 근데 뮤비는 오늘 처음 봄. 우왕ㅋ 이제는 인플레임스 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