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in van Buuren - Ping Pong
유튜브에 아르민 판 뷔런 이라 명기되있는
아민 반 뷰렌.
이미 꽤 많은곳에서 아민 반 뷰렌이라 적어왔는데
사실은 아르민 판 뷔렌인건가.
90년대 영화포스터에 킴 베신져 로 당당히 적혀있던
킴 베이싱어 같은건가.
뭐 좋다. 탁구나 치자.
헤드라이너 혹은 더 거물급이 온 경우라면 준헤드라이너로
활약한지 오래된 DJ다운 퀄리티다.
곡의 전개가 기대감은 져버리지 않으면서 예상은 뛰어넘어버린다.
다만 등장한지 오래된 뮤지션이라 그런지 살짝 뻔한 맛이 있다.
아민 반 뷰렌의 색깔이라기보단 그냥 이젠 몇년 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그래도 괜찮아. 탁구나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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