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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will.i.am - Boys & Girls ft. Pia Mia will.i.am - Boys & Girls ft. Pia Mia 두둠칫 스러움이다. 간만의 윌아이엠의 음악인듯 한데 이제사보니 블랙아이드피스때랑은 많이 달라졌구나. 시간이 시간이니까 뮤비에 노래제목이 계속 나오는 센스는 잘 이해못하겠다. 처음만 나오고 말지 뭘 계속 나와... 그거빼곤 흡족. 더보기
16.04.21 새 가게를 개업준비하는데 있어서 현재 나는 시간이 가는게 너무 무섭다. 싫다 좋다 를 넘어서 말그대로 진짜 무섭다. 내가 걱정하는 것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걸 계속 바라고 있다. 사실 큰 걸림돌같은 녀석 하나만 딱 해결 되면 모든게 풀린다. 마지막이자 최대의 관문 같은건데 이게 달성되는것이 내 노력여하에 달린게 아닌게 정말 죽을 맛. 더보기
16.04.20 문득 어라라라 하면서 다시 살펴보니 근간에 썼던 하루한곡 카테고리의 모든 글에 '좋다' 라는 말이 있었다. 이럴수가... 뭔가 좀 부끄러운데... 뭔 따봉쟁이도 아니고... 근데 좋은걸 어떡해! 싫은 노래, 들을 가치가 낮을 노래를 굳이 내가 글로 감상을 남길 필욘 없잖아. 흠흠... 앞으론 좀 더 다채로운 표현을 쓰도록 노력해야지. 더보기
MACKLEMORE & RYAN LEWIS - KEVIN (FEAT. LEON BRIDGES) MACKLEMORE & RYAN LEWIS - KEVIN (FEAT. LEON BRIDGES) 난 이런 스타일의 랩이 좋다. 더보기
DJ Snake - Middle ft. Bipolar Sunshine DJ Snake - Middle ft. Bipolar Sunshine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가 정말 좋다. 노래와 호흡이 딱딱 맞는데다가 딱히 심오한 진지한 해석을 곁들이지 않아도 이 감각적인 씬만으로, 모든것을 휘어잡는 마지막 거울씬만으로도 매력이 넘친다. 처음엔 썸네일 보고 "이게 뭐야 이상해" 했는데 뮤비를 다 보고 나니 폭풍간지였어. 노래만 보자면 음... DJ Snake치고는 굉장히 얌전하다. 특유의 오리엔탈릭한 감정선도 다른것과 섞여 연해져있고. 그래도 느낌있으니까 좋아. 마무리는 이렇게하는게 좋다. 요즘은 페이드아웃같은건 촌스러서 안하잖아. 나도 싫어. 더보기
Sigala - Sweet Lovin' Feat. Bryn Christopher Sigala - Sweet Lovin' Feat. Bryn Christopher 뮤비가 편하게 보기 좋다. 더보기
Major Lazer - Light It Up (feat. Nyla & Fuse ODG) Major Lazer - Light It Up (feat. Nyla & Fuse ODG) lean on 이후로 참 눈길이 많이 가는 아티스트인데 간만에 괜찮게 뽑았다. 색소폰소리가 뻔한 느낌을 연출하지 않아서 좋다. 뮤비는 따로 없는듯 더보기
Postmodern Jukebox - The Postal Service - Such Great Heights (Jackson5 Style Cover) ft. Kiah Victoria Postmodern Jukebox - The Postal Service - Such Great Heights (Jackson5 Style Cover) ft. Kiah Victoria 뭔가 제목이 엄청나게 길어져버렸다. 포스트모던쥬크박스에서 키아 빅토리아가 피쳐링을 하여서 포스탈서비스의 서치 그레이트 헤이츠를 잭슨파이브 스타일로 불렀다. ( @_@... ) 포스트모던쥬크박스가 은근 내취향의 노래를 많이 만들어놔서 즐겁게 듣는다. 그중에서도 이노래는 단연 베스트넘버. 원곡을 예에에엣날에 들은적 있긴한데 밍밍하고 식은 스팀우유같은 노래라서 별로 안좋아했다. 이거 들은 김에 다시 들어봤는데 근데 그래도 별로... 유튜브의 제목도 마찬가지로 복잡하게 되있어서 처음엔 잭슨파이브의 노래중에 이런노래가 있었어?! 하면.. 더보기
Michael Henry & Justin Robinett - Billie Jean Dueling Piano / Drum Cover Michael Henry & Justin Robinett - Billie Jean Dueling Piano / Drum Cover 이번 구정때 사촌형이 알려줘서 보게 된 영상. 노래만으로도 흠잡을데 없긴 하지만 이건 반드시 영상으로 감상해야 한다. 한마디로 [쩐다!]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 오른손으로 왼손 피아노파트를 맡는 부분이라던지 한쪽이 베이스를 밟고 다른 한쪽이 탐탐을 치는데도 박자가 안튄다는 점 정말 대단하다. 둘 다 음색도 좋고 화음도 잘 맞춰서 다른 노래들도 들어볼만 하다. (하지만 이게 제일 굉장하다!) 더보기
DNCE - Cake By The Ocean DNCE - Cake By The Ocean 10월에도 그이후로도 분명 신곡을 들어보려 이리저리 기웃거렸건만 이제사 발견하여 듣고 있다. 유튜브여 내게 좀 더 그럴싸하게 신곡을 소개시켜달라. 쉽게 듣는 팝락이다. 팝락이라고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 팝밴드의 팝뮤직인가. 봄여름 느낌인데 겨울돌입할 때 나왔군. 이래서 때를 잘 맞춰야하는거다. 인생은 타이밍이야! 뮤비의 앞에 인트로 부분이 꽤 기니까 넘기고 보는게 좋다. (대략 40초부터) 더보기